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럽 난민 사태 (문단 편집) == [[호주]]의 난민 관련 정책 == [[호주]]는 국제적으로도 매우 특별한 난민정책을 채택하고 있는데, 바로 자국에 입국은 시키지 않지만 난민이 도망쳐온 원인은 제거해 주는 것으로, 돈 주고 [[나우루]]나 [[파푸아뉴기니]], [[캄보디아]] 같은 곳에 정착시키는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 호주 측은 난민은 극단적인 위험 상황을 피하기 위해 나온 것이므로 자국으로 돌려보낼 수는 없지만 일단 위험한 지역이 아닌 곳에 정착시키면 굳이 호주에 데려올 필요도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난민들은 강하게 항의 시위를 하는 중이다. 헌데 그들이 항의하거나 시위를 벌일만한 게, 저 후진국들은 제대로 받아주는지 의심스럽기 때문. [[나우루]] 같은 경우에는 원래 나라가 [[자원의 저주|인광석으로 부를 축적했지만 제대로 관리 못하고 심하게 몰락한 바 있기에]] 난민들을 받아들이며 돈을 받기는 했지만 난민 관리가 개판이었다. 나우루인들은 난민 관리라는 힘든 일을 안 하려고 하니 그냥 알아서 살라고 했는데 그렇게 방치된 난민이 되려 나우루 전체 인구 2배가 넘었다.[* 물론, 여기 면적과 인구가 세계에서 굉장히 적은 축에 속한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호주 정부 조사 결과, 난민 정착금 상당수를 챙겨먹으며 난민들에게 정작 생필품도 제공되지 않았음이 드러났고 결국 '''난민들이 열받아서 폭동을 일으켜 나라가 뒤집혀버렸다.''' 이렇게 한바탕 호되게 당하고 돈만 챙겼다고 비난받은 나우루는 2010년대에 와서 사실상 난민을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호주에서는 개별 난민에게 들어가는 돈, 즉 난민을 대신 수용해줄 국가에게 줄 돈을 더 늘리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나라 또한 나우루처럼 관리가 무척 부실하기에 언제 터질 폭탄이 될지도 모른다. [[https://www.facebook.com/ajplusenglish/videos/1257662994375205/|난민들의 생활이 감옥으로도 비유될 정도로 열악하여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특히 어설픈 평등주의 정책으로 정신지체 장애를 겪는 성인 남성과 미성년자 여아들을 같은 환경이 노출시켰다가 성폭행을 조장하는 등등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호주 정부는 많은 비난을 받았다. 왜냐하면 5년이 지난 뒤에 상황을 보니 많은 이들이 정신적 고통, 자살[* 심지어 아동의 자살 시도도 있었다.], 폭력 노출 등 여러가지 부작용을 겪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정책은 실행 초기에는 비난을 심하게 받았다. 말 그대로 책임을 떠넘기는 행동이라는 비난이다. 그러나 정작 난민이 쏟아지자 유럽은 그 호주만큼의 인도주의조차 거부하고 아예 상당수의 난민을 본국으로 돌려보내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오히려 호주의 난민정책이 그나마 인도적이라는 여론도 있다. 호주 전현직 총리들이 직접 호주의 난민정책에 대해 세일즈 외교를 펼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id1=104&oid=001&aid=000869365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